마쓰야마역 근처, 현지인이 사랑하는 '진짜' 이자카야 BEST 3

마쓰야마역 근처, 현지인이 사랑하는 ‘진짜’ 이자카야 BEST 3

마쓰야마 여행의 시작과 끝이 되는 JR 마쓰야마역. 시내 중심가인 오카이도나 마쓰야마시역으로 넘어가기 전, 혹은 여행 마지막 날 기차를 타기 전 아쉬움을 달래고 싶으신가요? 관광객에게 유명한 뻔한 체인점이 아니라, 현지 직장인들이 퇴근 후 넥타이를 풀고 맥주 한 잔 기울이는 ‘로컬 맛집’을 찾고 있다면 잘 찾아오셨습니다. 일본 소도시 특유의 감성이 살아있는, 실패 없는 마쓰야마역 근처 이자카야 3곳을 소개합니다.

1. 우오가시 (Seafood Izakaya Uogashi)

마쓰야마역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이곳은 세토내해의 신선한 해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입구의 수조에서부터 신선함이 느껴지는데, 저녁 시간에는 예약 없이는 들어가기 힘들 정도로 붐비는 찐 맛집입니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투박하고 정겨운 일본 전통 이자카야의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단연코 1순위로 추천하는 곳입니다.

구분 정보 비고
업체명 우오가시 (海鮮居酒屋 うおがし) 현지인 인기 맛집
업종 해산물 이자카야 사시미, 도미밥 추천
영업시간 11:30~13:30 / 17:00~22:30 일요일 휴무
위치 JR 마쓰야마역 도보 1~2분 역 바로 앞 골목
예약 전화 예약 권장 저녁 피크타임 웨이팅 있음

이곳을 추천하는 이유
관광지 물가가 아닌, 현지인들이 납득하는 가격으로 최고급 퀄리티의 사시미를 맛볼 수 있습니다. 특히 에히메현의 명물인 ‘도미’ 요리가 일품인데, 두툼하게 썰어낸 회의 식감이 한국의 활어회와는 또 다른 숙성회의 깊은 맛을 선사합니다. 왁자지껄한 분위기 속에서 하루의 피로를 씻어내기 딱 좋은 분위기입니다.

점심 메뉴도 인기가 많지만, 저녁에 방문한다면 ‘모둠 사시미’와 에히메 지역 사케(니혼슈)를 곁들여 보세요. 메뉴판이 일본어로 되어 있을 수 있으니 파파고 이미지 번역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 방문객 리뷰

  1. 마쓰야마역 바로 앞에 있어서 기차 시간 기다리면서 먹기 딱 좋습니다. 회가 정말 두툼하고 신선해서 놀랐어요. 가성비 최고입니다. (K님, 2024년 12월)
  2. 현지 직장인들이 퇴근하고 오는 분위기라 조금 시끄럽지만 그게 또 매력입니다. 도미머리 조림이 술안주로 기가 막힙니다. (J_Park, 별점 5/5)
  3. 예약 안 하고 갔다가 30분 기다렸습니다. 기다린 보람이 있을 만큼 음식 퀄리티가 훌륭해요. 직원분들도 바쁘지만 친절하려고 노력하십니다. (Traveler_Lee)

2. 히노데 (Hinode)

세련된 인테리어보다는 ‘쇼와 시대’의 레트로한 감성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강력 추천하는 곳입니다. 노란색 간판이 눈에 띄는 이곳은 사실 식당 겸 술집인데, 마쓰야마 현지인들에게는 소울 푸드와 같은 ‘모츠나베(대창 전골)’가 유명합니다. 고급스러운 이자카야는 아니지만, 낡은 의자에 앉아 보글보글 끓는 전골에 맥주 한 잔 들이켜면 “이게 진짜 일본 여행이지”라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구분 정보 비고
업체명 히노데 (日の出) 레트로 노포 감성
업종 대중식당 / 이자카야 모츠나베 전문
영업시간 11:00~14:00 / 17:00~23:00 부정기 휴무 확인 필요
위치 JR 마쓰야마역 도보 3분 미나미에도 방면
특이사항 1인 식사/음주 가능 가성비가 매우 뛰어남

이곳을 추천하는 이유
혼자 여행하는 ‘혼행족’도 전혀 눈치 보지 않고 들어갈 수 있는 편안한 분위기가 매력적입니다. 한국의 곱창전골과는 다르게 맑고 달큰한 육수가 특징이며, 대창이 입안에서 살살 녹습니다. 무엇보다 가격이 매우 저렴해서 주머니 가벼운 배낭여행객들에게 천국 같은 곳입니다.

전골을 다 먹고 난 뒤에는 우동 사리를 추가해서 먹는 것이 국룰입니다. 국물이 졸아들어 짭짤해졌을 때 우동 면발을 후루룩 넘기면 식사로도 완벽합니다.

실제 방문객 리뷰

  1. 오래된 가게라 위생을 엄청 따지신다면 호불호가 갈릴 수 있지만, 맛 하나는 진짜입니다. 달달한 대창 전골 맛을 잊을 수가 없네요. (S.H, 2024년 10월)
  2. 사장님이 무뚝뚝해 보이지만 챙겨줄 건 다 챙겨주십니다. 가격 보고 깜짝 놀랐어요. 너무 싸고 맛있어서 이틀 연속 갔습니다. (Minsoo)
  3. 일본 드라마에 나오는 낡은 식당 느낌 그대로입니다. 타임머신 타고 과거로 온 기분이에요. 맥주가 술술 들어갑니다. (Yoon, 별점 4/5)

3. 스시마루 JR 마쓰야마역점 (Sushimaru)

기차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거나, 숙소가 역 바로 근처라 멀리 나가기 귀찮을 때 가장 완벽한 선택지입니다. 스시마루는 마쓰야마 시내에도 있는 유명 체인이지만, 역점은 특히 접근성이 좋고 혼자서 사케 한 병 시켜 놓고 천천히 즐기기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체인점이라고 무시하면 오산입니다. 에히메현의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웬만한 로컬 횟집 이상의 퀄리티를 보여줍니다.

구분 정보 비고
업체명 스시마루 (すし丸) 깔끔하고 접근성 좋음
업종 초밥 / 이자카야 다양한 안주류 구비
영업시간 11:00~22:00 브레이크 타임 없음
위치 JR 마쓰야마역사 내/인근 비 오는 날 이동 편리
추천메뉴 모둠 초밥, 튀김류 한국어 메뉴판 구비 가능성 높음

이곳을 추천하는 이유
실패할 확률이 ‘0’에 수렴하는 안정적인 맛과 서비스가 강점입니다. 낯선 로컬 식당의 분위기가 부담스러운 분들에게는 마음 편히 식사와 술을 즐길 수 있는 오아시스 같은 곳이죠. 초밥뿐만 아니라 덴푸라(튀김), 생선 구이 등 안주 메뉴가 다양해서 이자카야로서의 기능도 훌륭히 수행합니다.

에히메현의 명물인 ‘미캉(귤) 주스’나 지역 맥주도 판매하고 있으니, 술을 잘 못 드시는 일행과 함께 가도 모두가 만족할 수 있습니다.

실제 방문객 리뷰

  1. 역 안에 있어서 기대 안 했는데 생각보다 퀄리티가 너무 좋아서 놀랐습니다. 기차 타기 전에 초밥에 맥주 한 잔 딱이에요. (Choi, 2025년 1월)
  2. 깔끔하고 정갈하게 나옵니다. 혼자서 바 자리에 앉아 먹었는데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음식 나오는 속도도 빨라서 좋았습니다. (HappyDay)
  3. 마쓰야마 도착하자마자 첫 끼로 먹었는데 성공적이었어요. 세트 메뉴 구성이 알차고 가격도 합리적입니다. (Gourmet_KR)

자주 묻는 질문 (FAQ)

Q. 마쓰야마역 근처 이자카야들은 늦게까지 영업하나요?
A. 도쿄나 오사카 같은 대도시와 달리 마쓰야마, 특히 역 주변은 밤 10시~11시가 되면 대부분 문을 닫는 분위기입니다. 2차, 3차까지 즐길 계획이라면 조금 일찍 시작하거나 오카이도(시내) 쪽으로 이동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Q. 일본어를 못해도 주문이 가능한가요?
A. 역 근처라 외국인 방문객이 종종 있어 사진 메뉴판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로컬 식당(특히 히노데 같은 곳)은 일본어 메뉴판만 있을 수 있으니, 구글 렌즈나 파파고 앱을 미리 준비해 가시면 주문이 훨씬 수월합니다.

Q. ‘오토시’가 무엇인가요?
A. 일본 이자카야 문화를 처음 접하신다면 계산서를 보고 당황하실 수 있습니다. ‘오토시’는 자릿세 개념의 기본 안주로, 주문하지 않아도 인원수대로 나오고 300엔~500엔 정도가 청구됩니다. 바가지가 아닌 일본의 식문화이니 기분 좋게 즐기시면 됩니다.

※ 본 내용은 2026년 01월 24일(대한민국 기준) 공개 페이지(공식 홈페이지, 네이버, 다음, 구글 등)를 교차 확인해 작성했습니다. 안내된 정보는 변동될 수 있으니 꼭 교차 검증을 권장합니다.


마쓰야마역 근처, 현지인이 사랑하는 '진짜' 이자카야 BES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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