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 오즈(Ozu) 여행의 완성, 실패 없는 현지 맛집 BEST 3
에히메현의 작은 교토라 불리는 이요 오즈(Iyo-Ozu). 고즈넉한 거리와 히지카와 강이 흐르는 아름다운 풍경만큼이나, 여행자들의 발길을 붙잡는 훌륭한 맛집들이 곳곳에 숨어 있습니다. 오즈 성과 가류 산장을 둘러본 후, 허기진 배를 채우고 여행의 품격을 높여줄 수 있는 현지인 추천 맛집 3곳을 엄선했습니다. 맛은 물론이고 오즈만의 독특한 분위기까지 즐길 수 있는 곳들로만 정리했으니, 여행 동선에 맞춰 꼭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1. 대중식당 아브라야 (Aburaya)
오즈 여행에서 점심 식사로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곳은 단연 ‘아브라야’입니다. 과거 에도 시대 말기에 지어진 유서 깊은 여관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식당으로 운영하고 있어, 입구에서부터 오즈 특유의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는 바로 ‘톤쿠리 마부시’입니다. 장어덮밥(히츠마부시)의 돼지고기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쉬운데, 부드럽게 조리된 돼지고기와 특제 소스의 조화가 일품입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함께 제공되는 육수를 부어 오차즈케 스타일로 즐기면 또 다른 감칠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오즈의 역사적인 분위기 속에서 든든한 한 끼를 원한다면 망설임 없이 선택해야 할 곳입니다.
| 구분 | 내용 | 비고 |
|---|---|---|
| 업체명 | 대중식당 아브라야 (大洲炉端 油屋) | – |
| 업종 | 일식 / 향토 요리 | 톤쿠리 마부시 전문 |
| 주소 | 609 Ozu, Ehime 795-0012 일본 | 오즈 붉은 벽돌관 인근 |
| 영업시간 | 점심 11:30 ~ 14:30 / 저녁 18:00 ~ 22:00 |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 (월요일 휴무) |
| 예약 | 전화 예약 가능 | 점심 피크타임 웨이팅 있음 |
추천 이유:
- 오즈의 명물인 ‘톤쿠리 마부시’를 가장 제대로 맛볼 수 있는 원조 맛집입니다.
- 오래된 목조 건물이 주는 운치 덕분에 식사 자체가 하나의 여행 코스처럼 느껴집니다.
- 세 가지 방법(그냥 먹기, 약미 넣기, 육수 붓기)으로 즐기는 식사가 재미와 맛을 동시에 충족시켜 줍니다.
구글 지도 리뷰 (평점 4.2 / 5.0)
- “건물 분위기가 너무 좋습니다. 톤쿠리 마부시는 양도 많고, 마지막에 육수를 부어 먹는 것이 정말 별미였습니다. 오즈에 오면 꼭 들러야 할 곳입니다.” (K.M, 2주 전)
- “평일 점심에 방문했는데 약간의 웨이팅이 있었습니다. 돼지고기가 정말 부드럽고 잡내가 하나도 없어서 놀랐습니다. 직원분들도 친절합니다.” (S.Y, 1개월 전)
- “히츠마부시 스타일의 돼지고기 덮밥은 처음이었는데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고, 창가 자리에 앉으면 바깥 풍경도 예쁩니다.” (J.P, 3개월 전)


2. 가류 양조 (GARYU BREWING)
오즈의 랜드마크 중 하나인 ‘오즈 붉은 벽돌관’ 바로 옆, 1900년대 초반에 지어진 붉은 벽돌 창고를 개조해 만든 트렌디한 브루어리입니다. 겉은 고풍스러운 벽돌 건물이지만 내부는 현대적이고 세련된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어 반전 매력을 선사합니다.
이곳에서는 오즈의 맑은 물로 직접 양조한 수제 맥주와 함께 화덕 피자, 파스타 등 수준급의 양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대표 맥주인 ‘실크 에일(Silk Ale)’은 에히메현의 특산품인 실크(누에고치) 성분을 활용해 부드러운 목 넘김이 특징입니다. 술을 즐기지 않더라도 런치 세트의 가성비와 맛이 훌륭해 점심 식사 장소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 구분 | 내용 | 비고 |
|---|---|---|
| 업체명 | 가류 양조 (GARYU BREWING) | – |
| 업종 | 브루어리 / 이탈리안 | 수제 맥주, 화덕 피자 |
| 주소 | 678 Ozu, Ehime 795-0012 일본 | 붉은 벽돌 창고 단지 내 |
| 영업시간 | 11:00 ~ 20:00 | 화, 수요일 휴무 (변동 가능) |
| 특이사항 | 테라스 좌석 있음 | 맥주 테이크아웃 가능 |
추천 이유:
- 역사적인 붉은 벽돌 창고 안에서 식사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 오즈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신선한 로컬 수제 맥주(특히 실크 에일)가 있습니다.
- 일식 위주의 여행 식단에 지쳤을 때, 화덕 피자와 파스타로 기분 전환하기 좋습니다.
구글 지도 리뷰 (평점 4.3 / 5.0)
- “분위기가 깡패입니다. 붉은 벽돌 창고 안에서 먹는 피자와 맥주는 정말 최고였어요. 맥주 샘플러를 시켜서 다양하게 맛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Tom, 1개월 전)
- “실크 에일이 정말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음식도 훌륭하고 공간이 넓어서 쾌적하게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H.K, 2주 전)
- “오즈 성을 구경하고 내려와서 쉬어가기 딱 좋은 위치입니다. 피자 도우가 쫄깃하고 치즈가 맛있습니다.” (M.T, 4개월 전)


3. 아마미야 라류 (Raryu)
미슐랭 그린 가이드 별 하나를 받은 명소 ‘가류 산장’ 바로 근처에 위치한 카페 겸 찻집입니다. 이곳을 추천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압도적인 ‘뷰’ 때문입니다. 창밖으로 유유히 흐르는 히지카와 강과 가류 산장의 숲을 한눈에 담을 수 있어, 마치 액자 속 그림을 보며 차를 마시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주로 말차와 일본 전통 디저트(와가시), 젠자이(단팥죽) 등을 판매하며, 간단한 식사 메뉴로 카레 등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여행 중 잠시 다리를 쉬어가며, 오즈가 왜 ‘물의 고장’이라 불리는지 시각과 미각으로 온전히 느낄 수 있는 힐링 스팟입니다.
| 구분 | 내용 | 비고 |
|---|---|---|
| 업체명 | 아마미야 라류 (甘味霧 羅竜) | – |
| 업종 | 카페 / 전통 찻집 | 말차, 디저트, 뷰 맛집 |
| 주소 | 393 Ozu, Ehime 795-0012 일본 | 가류 산장 매표소 인근 |
| 영업시간 | 10:30 ~ 17:00 | 부정기 휴무 확인 필요 |
| 특이사항 | 현금 결제 권장 | 창가 좌석 선점 필수 |
추천 이유:
- 히지카와 강이 내려다보이는 전망은 오즈 내 카페 중 단연 최고 수준입니다.
- 가류 산장의 고즈넉한 여운을 즐기며 마시는 진한 말차 한 잔이 일품입니다.
- 관광지 중심에 있지만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구글 지도 리뷰 (평점 4.4 / 5.0)
- “가류 산장 가는 길에 들렀는데 뷰가 정말 예술입니다. 강을 바라보며 먹는 팥죽이 달지 않고 맛있었어요.” (A.L, 3주 전)
- “창밖 풍경이 너무 평화로워서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주인분도 친절하시고 커피 맛도 좋습니다.” (Y.S, 2개월 전)
- “오즈에서 가장 마음이 편안해지는 장소였습니다. 여름에는 빙수, 겨울에는 따뜻한 차를 추천합니다.” (J.H, 5개월 전)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오즈 맛집들은 예약을 해야 하나요?
A. ‘아브라야’와 같은 인기 식당은 점심시간(12:00~13:00)에 대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전화 예약이 가능한 곳은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지만, 언어 소통이 어렵다면 오픈 시간(11:00~11:30)에 맞춰 방문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Q2. 식당 주차장은 넉넉한가요?
A. 오즈의 주요 관광지인 ‘마치노에키 아사모야(관광안내소)’ 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편리합니다. 대부분의 식당이 이 주차장에서 도보 5~10분 거리에 모여 있습니다. 식당 자체 주차장은 협소하거나 없는 경우가 많으니 공영 주차장을 추천합니다.
Q3. 혼자 여행(혼밥)하기에도 괜찮은가요?
A. 네, 오즈는 소도시 여행지 특성상 혼자 오는 여행객이 많습니다. 소개한 세 곳 모두 카운터석이나 1인 이용에 부담 없는 좌석 배치를 갖추고 있어 혼밥 난이도가 낮은 편입니다.
※ 본 내용은 2024년 5월(대한민국 기준) 공개 페이지(공식 홈페이지, 네이버, 다음, 구글 등)를 교차 확인해 작성했습니다. 안내된 정보는 변동될 수 있으니 꼭 교차 검증을 권장합니다.
